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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샤키라, 동거남 피케 디스곡으로 유튜브 라틴팝 신기록

‘라틴팝 여왕’ 샤키라가 동거했던 전 남친을 저격한 노래로 유튜브에서 돌풍을 일으켰다.샤키라가 지난 11일 발표한 신곡 ‘비사랍 뮤직 세션스 #53’이 유튜브 공개 24시간 만에 6300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 라틴 음악 부문 최단,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 곡은 샤키라와 아르헨티나 출신의 프로듀서 겸 DJ 비사랍이 협업해 선보였다.샤키라는 10세 연하의 유명 축구스타 제라르 피케(FC바르셀로나)와 2011년부터 11년간 동거하며 두 아이를 낳았다. 하지만 피케가 23세의 여대생과 교제하는 것을 알고 지난해 헤어졌다.샤키라는 이번 신곡에서 피케와 띠동갑 연하 여친을 노골적으로 저격했다. ‘나는 스물두살짜리 두 명의 가치가 있어’, ‘너는 페라리를 내주고 트윙고(르노의 경차)를 챙겼어’, ‘롤렉스 대신 카시오(전자시계)를 찼지’ 등의 가사로 빈정댔다.그러면서 ‘나는 네 수준으로 넘볼 수 없는 여자’, ‘수준이 똑같은 애랑 있는게 그 때문’, ‘울면서 빌어도 돌아가지 않아’, ‘너는 헬스장에 오래 있는데 머리 쓰는 훈련을 하렴’과 같은 조롱조의 가사도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피케와 바르셀로나에서 살던 시절 스페인 당국이 부과한 소득세의 추징금도 가사에 담았다. 스페인 검찰은 샤키라가 2012~2014년분 소득세 1450만 유로(195억원)을 내지 않았다고 2018년 12월 기소했다. 법원은 지난해 9월 형사재판 개시를 결정했다.이도 모자라 신곡에 표절 논란이 불거지면서 더욱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베네수엘라의 가수 브리엘라는 지난해 6월 출시한 자신의 노래 ‘솔로 투’와 샤키라 신곡이 비슷하다며 “믿을 수 없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또 두 노래에 유사성이 발견되는 부분을 이어붙인 10초짜리 영상을 함께 업로드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15 14:49
해외축구

'615경기·우승 30회' 함께 한 바르샤 레전드 피케, 공식 은퇴 선언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제라르 피케(35)가 은퇴를 선언했다. 피케는 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트위터를 통해 은퇴 선언을 했다. 2004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프로로 데뷔한 지 18년 만이다. 피케는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바르셀로나는 내게 모든 것을 주었다"면서 "모든 꿈이 이뤄졌기에, 지금이 여행을 끝낼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난 항상 바르셀로나 이후에는 다른 팀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케의 은퇴 경기는 오는 6일 바르셀로나 홈구장인 캄노우에서 열리는 알메리아와 리그 홈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태어날 때부터 바르셀로나 회원이었던 피케가 이제 떠난다"며 작별을 예고했다. 구단의 말처럼 피케는 바르셀로나의 '홈 보이'였다.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난 후 1997년부터 2004년까지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축구를 배웠다. 프로 데뷔한 건 맨유였지만,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2008년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그는 이후 매 시즌 빠르게 성장하면서 팀의 주축 센터백으로 15시즌을 소화했다. 피케의 전성기는 곧 팀의 전성기였다. 바르셀로나는 피케가 뛰는 동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회, 라리가 8회 등 총 30차례 우승에 힘을 보탰다. 구단 역대 최다 출전 5위(615경기) 기록도 썼다. 국가대표 선수로도 족적을 남겼다. 피케는 2018년까지 대표팀에서 뛰면서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2)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세월을 막을 수는 없었다. 피케는 올 시즌 기량이 떨어지면서 정규리그에서 단 5차례 출전에 그쳤고, 미련 없이 은퇴를 선택했다. 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2.11.04 11:33
축구

메시 떠났지만… 개막전 승리한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 없이 치른 첫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네 골을 터트리며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챔피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 비해 전력이 아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첫 경기를 잘 치러냈다. 메시가 없었지만 바르셀로나는 공격적으로 상대를 몰아쳤다. 멤피스 데파이-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앙투안 그리즈만의 스리톱을 앞세웠다. 소시에다드보다 200회 정도 많은 패스를 기록하며 유효 슈팅 8개를 날렸고, 승리로 이어졌다. 전반 11분 데파이가 올린 크로스를 그리즈만이 헤더로 연결했고, 골대를 맞고 나왔다. 하지만 7분 뒤 데파이가 올린 프리킥을 제라르 피케거 머리로 받아넣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46분엔 프렝키 더 용의 크로스를 브레이스웨이트가 헤더골로 다시 마무리했다. 브레이스웨이트는 후반 13분에 두 번째 골까지 터트려 3-0을 만들었다. 브레이스웨이트는 3-2로 쫓긴 후반 45분에 도움까지 올렸다. 2골 1도움을 올린 브레이스웨이트는 후스코어드닷컴에서 매긴 평점에서 10점 만점을 받았다. 브레이스웨이트는 지난 시즌 선발로는 15경기 밖에 뛰지 못하며 7득점에 그쳤다. 리그에선 2골 밖에 넣지 못했다. 스트라이커의 상징인 등번호 9번도 이적생 데파이에게 내줬다. 하지만 개막전 활약으로 메시 없는 바르셀로나의 공격 중심으로 떠올랐다. 11일 파리생제르맹(PSG)에 입단한 메시는 경기에 뛰지 않았다. PSG는 15일 열린 프랑스 리그1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트라스부르를 4-2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메시는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네이마르 역시 경기에 뛰지 않았다. 마우시리오 포체티노 PSG 감독은 "완전한 몸 상태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할 것"이라고 했다. 대신 메시는 경기 전 홈팬들과 처음으로 만났다. 아슈라프 하키미,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잔루이지 돈나룸마, 세르히오 라모스 등 이번 여름에 이적한 선수들과 함께 했다. 메시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2021.08.16 09:13
축구

메시가 UCL 4강서 2골 넣으면 우승?

리오넬 메시는 2일 열린 2018~2019 UCL 4강 1차전 리버풀과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다.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서 '멀티골'을 작렬시켰다.바르셀로나는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노우에서 펼쳐진 2018~2019시즌 UCL 4강 1차전 리버풀과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전반 26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뒤 후반 30분·37분 메시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특히 메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두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1차전에서 완승을 거둔 바르셀로나는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두 팀의 4강 2차전은 오는 8일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열린다.경기 이후 메시는 "좋은 결과다. 환상적인 결과다. 우리는 리버풀을 강하게 밀어붙였다"고 만족감을 내비치면서도 "힘든 원정이 남아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경계심을 풀지 않았다.리버풀전 2골은 메시에게 특별한 골이었다. 그는 UCL 4강 멀티골로 개인 프로 통산 600호 골을 달성했다. 683경기 만에 600골. 경기당 평균 0.88골. 경이적인 페이스다.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417골) 코파 델 레이(50골)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13골) UCL(112골) UEFA 슈퍼컵(3골)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5골)에서 통합 600골을 완성시켰다.메시 멀티골의 특별함은 또 있다. 메시가 UCL 4강에서 멀티골을 떠뜨린 시즌에는 항상 '우승'을 거머쥐었기 때문이다.메시가 UCL 4강에 오른 것은 총 8번이다. 2005~2006시즌 바르셀로나는 4강에서 AC 밀란(이탈리아)을 꺾고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 아스널(잉글랜드)을 잡고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의 첫 번째 UCL 우승 순간이다. 하지만 당시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주력 선수가 아니었다. 바르셀로나 1군 2년 차 샛별이었다. 2007~2008시즌 메시의 바르셀로나는 다시 한 번 4강에 올랐다. 상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0-1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메시는 4강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2008~2009시즌 바르셀로나는 4강에서 첼시(잉글랜드)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1·2차전 합계 1-1이었지만 원정 다득점으로 바르셀로나가 결승에 올랐다. 4강에서 골을 터뜨린 이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였다. 결승에 오른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바르셀로나에는 '확실한 공식'이 생겼다. UCL 4강에서 메시가 멀티골을 넣으면 결승에 진출해 우승까지 거머쥐었고, 메시가 득점하지 못하면 4강에서 탈락했다.2009~2010시즌 바르셀로나는 4강에서 인터밀란(이탈리아)에 무너졌다. 1·2차전 합계 2-3으로 졌다. 바르셀로나의 득점자는 페드로 로드리게스와 제라르 피케였다.2010~2011시즌 바르셀로나는 다시 한 번 UCL 정상에 섰다. 4강에서 메시가 폭발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4강 1차전에서 메시는 멀티골을 작렬시키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한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침몰시키고 우승컵을 안았다.2011~2012시즌 메시는 UCL 4강에서 침묵했고 바르셀로나는 탈락했다. 4강 상대는 첼시였다.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2-3으로 무너졌다. 바르셀로나 득점자는 세르지오 부스케츠와 이니에스타였다. 2012~2013시즌 UCL 4강에서 바르셀로나와 메시는 자존심을 구겼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1·2차전 합계 0-7로 참패당했다. 바르셀로나의 그 누구도 골을 넣지 못했다.2014~2015시즌 바르셀로나는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갔다. UCL 4강에서 메시가 또 한 번 폭발했기 때문이다. 4강 상대는 바이에른 뮌헨. 메시는 4강 1차전에서 멀티골을 신고하며 팀의 3-0 승리를 책임졌다. 2차전에서 2-3으로 패배했지만 결승 진출자는 바르셀로나였다. 바르셀로나는 결승에서 유벤투스를 누르고 정상을 탈환했다.2018~2019시즌 메시는 또 다시 UCL 4강에서 2골을 성공시켰다. 메시의 바르셀로나는 이번에도 우승까지 갈 수 있을까.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ins.com 2019.05.03 06:00
축구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 꺾고 8강 진출

개최국 러시아가 승부차기 끝에 '무적 함대' 스페인을 꺾고 8강에 올랐다.러시아는 2일(한국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끝난 우승 후보 스페인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정규시간을 1-1로 비긴 뒤, 연장 혈투 끝에 4-3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스페인이 전반 12분 러시아의 자책골로 앞서나갔다. 오른쪽에서 넘어온 크로스가 골문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와 엉켜 넘어지던 이그나세비치 맞고 골망으로 들어갔다. 리드를 잡은 스페인은 이후 짧은 패스 축구로 주도권을 쥐었다. 기회를 노리던 러시아는 전반 41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러시아는 코너킥 상황에서 스페인 제라르드 피케의 손에 맞아 얻어낸 페널티킥을 주바가 침착하게 밀어넣었다.후반전에도 비슷한 양상이 계속됐다. 스페인이 볼을 점유하면, 러시아가 빈틈을 노려 역습을 펼쳤다. 스페인은 후반 39분 아껴뒀던 베테랑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까지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쳤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연장 전후반까지 추가골을 넣지 못한 양팀의 운명은 승부차기에서 갈렸다.러시아 골키퍼 아킨페예프가 스페인 세 번째 킥커 코케와 다섯 번째 아스파스의 슈팅을 연달아 막아내며 이변을 완성했다.피주영 기자 2018.07.02 01:57
축구

메시 징계에 동료들 이구동성 "너무하네"

동료 축구 선수들이 리오넬 메시의 징계에 반발하고 나섰다.국제축구연맹(FIFA)은 28일(한국시간) 중징계를 발표했다. 메시에게 향후 4경기 출장 금지와 1만 스위스 프랑(약 1129만 원) 벌금 징계를 내렸다. 메시는 지난 2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칠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13라운드에 출전했다.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이때 주심과 부심에게 모욕적인 발언과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를 주관한 산드로 리치 주심 역시 경기 보고서에 "메시가 부심에게 모욕적인 말과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이에 루이스 수아레스는 "모욕 때문에 4경기를 뛰지 못한다는 처분은 믿을 수 없다. 그들은 아마 못 본 척 지나가려 할 것이다"라고 편을 들었다. 제라르드 피케는 "잔인해 보이는 징계"라고 했다. 구단 역시 "분노를 표한다. 메시에게 내린 4경기 출장 정지는 불공정하다"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 2017.03.30 08:52
축구

외신, 무기력한 슈틸리케호에 혹평

스페인에 6골을 내주며 무너진 한국 축구를 두고 해외 언론은 혹평을 쏟아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스페인과 평가전에서 1-6으로 대패했다. 경기 직후 스페인 언론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이하 유로2016) 3연패를 노리는 자국 대표팀에 칭찬을 늘어놓는 동시에 무기력한 한국 축구에 대해선 비꼬았다.스페인 일간지 아스(AS)는 "스페인이 잘츠부르크에서 연주회를 가졌다"며 자국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력을 칭찬했다. 잘츠부르크는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고향이다. 이어 "제라르드 피케와 마르크 바르트라는 위기 상황이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이끈 한국의 공격이 그만큼 위협적이지 못했다는 의미다.AS의 보도엔 결정적인 한마디도 포함됐다.이 매체는 "한국이 (유로2016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우리와 같은 조가 아니라는 것이 아쉽다"고 했다. 한국과 맞붙으면 언제든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자 조롱이다.AS는 슈틸리케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11명 중 기성용과 남태희를 제외한 나머지 9명에게 평점 0점(3점 만점)을 매겼다. 기성용과 남태희도 겨우 1점을 받는데 그쳤다. 스페인 선수들의 대부분은 2~3점을 받았다. 스페인 지역지 엘문도 데포르티보는 "한국은 스페인이 유로2016에서 만날 팀들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스페인 대표팀 입장에서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회복하고 시스템을 점검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지 마르카는 "막판 터진 한국의 만회골이 스페인의 완벽한 경기를 망쳤다"며 비웃었다.비(非)스페인 언론도 슈틸리케팀에 냉정한 평가를 내리긴 마찬가지였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최근 10경기 무패라던 한국, 전반 40분 만에 득점 없이 3골을 내줬다"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한국 축구 팬들을 걱정하는 외신 기자도 등장했다. 미국 스포츠채널 ESPN의 더모트 코리건 기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경기를 보기 위해 잠을 설치고 있는 한국 팬들이 많지 않길 바란다"고 아쉬워 했다. 피주영 기자 2016.06.03 06:00
축구

스페인 언론, 한국전 예상 라인업 '바르셀로나 스타' 총출동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문도 데포르티보가 1일(한국시간) 한국-스페인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이들에 따르면 스타 플레이어들이 한국전에 모두 나설 에정이다. 비센테 델 보스케(66) 스페인 감독은 오는 11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에 나설 주전 선수들을 시험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올 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총출동할 전망이다.골키퍼 장갑은 A매치만 166경기를 소화한 이케르 카시야스(35·포르투)가 낀다. 수비 라인 양 측면에는 아스널에서 활약 중인 헥토르 베예린(21) 그리고 호르디 알바(27·바르셀로나)가 자리를 잡는다.중앙 수비수에는 바르셀로나 주전 센터백 제라르 피케(29)와 미켈 산 호세(27·아틀레틱 빌바오)가 나선다.수비형 미드필더로는 바르셀로나 부동의 주전 세르히오 부스케츠(28)가 배치된다. 중원에는 스페인의 자랑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4·바르셀로나)-세스크 파브레가스(29·첼시)가 포진한다.또 최전방에는 알바로 모라타(24·유벤투스), 좌우 측면에는 놀리토(30·셀타 비고)와 티아고 알칸타라(24·바이에른 뮌헨)가 선발로 나선다.한국과 스페인은 1일 오후 11시30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격돌한다. 역대 전적은 2무3패로 한국의 열세다.송창우 기자 song.changwoo@joins.com 2016.06.01 18:39
축구

티카타카 종말? 진짜 끝난 것은 사비의 시대!

티키타카의 끝이 아니었다. 그보다는 스페인과 사비 에르난데스(34·바르셀로나)의 시대가 저물었다.스페인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 위치한 마라카냥에서 열린 칠레와의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2로 완패했다. 전반 20분 에두아르도 바르가스(25·발렌시아)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43분에 찰스 아랑기스(25·인테르나시오날)에게 추가골까지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2패를 기록한 스페인은 탈락이 확정됐다. 한 영국기자는 "티키타카의 시대가 끝났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러나 이날 스페인이 한 축구는 티키타카로 불리는 점유율 축구가 아니었다. 비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감독은 이날 선발에서 제라르 피케(27·바르셀로나)와 사비를 제외했다. 대신 페드로(27·바르셀로나)와 하비 마르티네스(26·바이에른 뮌헨)을 투입했다. 이날 스페인은 그동안 해오던 티키타카보다는 선 굵은 축구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유로 2012 때는 경기당 평균 816개의 패스를 했던 스페인은 이날 662개에 그쳤다. 기본적으로 점유율을 높게 가져갔지만 그동안 보였던 티키타카 스타일의 경기는 하지 않았다. 짧은 패스는 232개로 중간 거리 패스(360개)보다 적었다. 전술에 변화를 줬지만 칠레의 스리백을 쉽게 뚫어내지 못했다. 페드로와 디에고 코스타(26·AT 마드리드)를 활용해 빠르고 힘 있는 축구를 노렸다. 그러나 사비를 중심으로 한 점유율 축구에 익숙한 스페인 선수들은 너무 쉽게 무너졌다. 잦은 패스미스가 문제였다. 사비 알론소(33·레알 마드리드)와 세르히오 부스케츠(26·바르셀로나)는 잦은 패스미스를 범했다. 수비라인을 끌어올렸다가 칠레의 정교한 전진패스에 한 번에 무너졌고, 바르가스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두 번째 골은 이번 대회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이케르 카시야스(33)가 펀칭한 공이 아랑기스 발 앞에 떨어졌다. 아랑기스는 오른발로 재치있게 밀어넣어 승부를 갈랐다.0-2로 뒤졌지만 델 보스케 감독은 사비 카드를 꺼내지 않았다. 오히려 코케(22·AT마드리드)를 투입했다. 이후에 교체카드도 페르난도 토레스(30·첼시)와 산티 카소를라(30·아스널)를 투입하는데 썼다. 끝내 사비는 델 보스케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사비는 지난 네덜란드와 1-5 패배의 중심으로 지목됐다. 활동량은 줄었고 예전만큼 패스가 예리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 때문에 델 보스케 감독도 그를 쓰는 것을 꺼린 것으로 풀이된다. 사비는 소속팀 바르셀로나도 떠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리우 데 자네이루=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 2014.06.19 07:52
축구

스페인 바르셀로나, 부상 악재 어떻게 하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가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에는 우측 수비수 다니엘 알베스(30)가 부상을 입었다.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베스가 오른쪽 종아리 근육이 약간 손상 돼 일주일에서 10일간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한다"고 했다. 알베스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그라나다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와 다음 주중에 열리는 아약스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하루 전에는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31)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발데스는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최대 6주동안 출전을 못할 전망이다. 스페인 축구 대표팀 골키퍼인 발데스는 최근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와의 친선 경기에서 교체 투입됐다. 그러나 종아리 통증으로 후반 36분 다시 교체되어 나왔다. 바르셀로나는 팀의 핵심이 리오넬 메시도 부상으로 잠시 떠났다. 천하무적이었던 메시는 지난 10일 레알 베티스와 가진 원정 경기에서 전반 21분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교체됐다. 팀은 4-1로 승리했지만 메시는 검사 결과 6~8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 외 조르디 알바, 제라르 피케, 세스크 파브레가스 등이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무패행진(12승1무)을 이어가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주전들의 잇따른 부상에 선두 수성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J스포츠팀 2013.11.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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